>왜 우리나라는 개를 먹는겁니까?
>개는 예로부터 인류의 친구아니예요?
>이런 주장에 반론에는 왜 개는 못먹게하면서
>돼지 소 닭은 먹느냐는 주장이 많겠죠.
>그런걸로 따지자고 이러는것도아니고..
>문화라고요?
>이런문화를 따르고싶어하시는분들 개고기좋아하시는분들
>자기 입속챙기면서 전통적 문화 조상이 남겨준문화라고
>아는척 하지 마십시오.
>우리나라에 개를 먹는다고 욕했던 그 영화배우에게
>우리나라사람들이 뭐라고했습니까
>엄청나게 욕하고 남의나라 문화에 상관한다안한다..
>근데 이런걸 보고도 떳떳하게 우리문화다 라고할겁니까?
>이런나라를 떠나고싶은 마음뿐이고..
>이런나라에서 태어나고,또 우리나라로 오는 개들
> 아무것도모르고 사람에게 해도 끼치지않은채
>사람을 위해 그것도! 생존수단이라기보단
>보양식으로 먹혀지기위해 죽어야하는개들이
>정말 너무불쌍해서 할말을 잃네요..
>꼭 그걸 먹어야합니까?
>애완견 식용견 구분짓는것부터가 잘못되었습니다.
>그것부터 너무나 반대하고싶었지만..
>어쨌든 애완견은 안먹는것이라고 하지않았습니까?
>그런데 이게뭡니까? 코카스파니엘 슈나우저 등이(식용견도마찬가지)
>그 잔인하고 인간답지도못한 짐승들 앞에서
>몇근이나가녜 만원에 팔리고
>목덜미를 잡힌채 부들부들 떨고..
>인간의사랑을 받고 제일 많이 보답하고 인간을잘따르는게
>개입니다..
>정말 뉴스를 보면서도 여기 글을 보면서도
>하염없이 눈물만 나네요..
>개를 키우는 사람으로써, 또 동물을 너무 좋아하는사람으로써
>그렇게 조상문화 지키고싶으시면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조상들 생각부터 배우시지요.
>그리고 ! 그렇게 먹겠다고 주장해놓고
>제대로된 법도 갖추지않고
>아무것도 지키지않는 비양심의 짐승들..
>뭐하는짓입니까? 당신들은 인간의 최소한의 양심도없습니다.
>살인자나 마찬가지로 보겠습니다.
>불쌍한 강아지들의 영혼들이 천국으로 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즐거운주말의 끝자락에 기분 다 망치네요.
>하지만 잘됐습니다.
>이런일 빨리 개선되지않으면
>우리나라에 살 이유도 없다는 그런생각 뼈저리게느끼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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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금방보구 토할꺼 같습니다..이 뉴스를 아이들이 봤다면..어떻게 생각할까요..자연과 더불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려는 노력과는 달리 애완용개를 먹어치우는 저 어른들의 행태를 보믄서 무엇을 느낄까요..
나중에라도 자식을 키우게 된다면
"엄마 왜 어른들은 개를 먹어" 라고 물으면 할말이 업어질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