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김선일씨 사건을 보고 의견 적습니다.
우리나라 언론 정말 한심합니다.
1. 김선일씨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김선일씨 집을
무작정 처들어가 그분들의 슬픈 얼굴을 꼭 그렇게 찍었어야 하나요?
그렇게 방까지 쳐들어가 그분들의 얼굴을 그렇게 꼭 찍고싶었나여?
거의 폭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음
2. 사실확인도 안하고 무작정 떠들어 대는게 언론인가요?
추정 예측.....그건 동네 아줌마들이나 하는것들 아닌가요
사람의 생명이 오락가락 하는마당에
특히 파병철회 변동없다를 그렇게 떠들고 다녀야 했나요?
제발 죽여주세요 라고 하는거랑 머가 틀리지?
갈피를 못 잡고 헤매는 정부도 그렇지만 당신들이 더나빠요.
그렇게 특종이 중요합니까?
예측과 추측으로 헛소리 해데는데 특종이고 언론인가요?
특종에 의미를 모르시나요?
당신들이 한짓거리는 특종이라 생각했나요?
이번사건은 보도가 목적도 아니고, 정치적으로는 외교력이 부각될
일도 아니었습니다.
정말 소중한 한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국가도 국민도,
언론도 신중히 움직였어야 합니다.
어리버리 어쩔줄모르는 정부도 그렇지만,
어떤 사건의 목적과 언론에서 해야할 일들을 구분못하고
무조건 아무 헛소리나 떠들어 데는게 언론이 할짓은 아니라고 봅니다.
당신들은 언론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동네 수다방이지,
PS : 불량만두 사건은 어쩔건데?
당신들이 잘못된 정보 받아서 떠들고 나녀서
피해본 업체들은 어떻게 책일질껀데,
왜 그다음은 보도도 안하고..
원인과 사실의 구명을 안하지?
이젠 관심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