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
김대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12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제21대 대통령 선거 불출마 선언을 두고 "보수 정치에 울림을 주는 결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SNS를 통해 "오 시장의 결단이 6월 3일 국민의힘 재건의 이정표가 되도록 힘을 모으겠다"며 "탄핵 이후 혼란한 국정의 한복판에서, 보수 정치의 참된 책임은 무엇인가를 자문하고 대신 희생을 택한 그 용기와 절제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늘의 오세훈 시장의 선택이 6월 3일 대통령 선거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