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디즈니 스토어
현대백화점은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오는 26일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있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에 디즈니 스토어 6호점을 개점한다고 밝혔습니다.
약 591㎡ 규모로 현대백화점이 지금까지 문을 연 디즈니 스토어 가운데 가장 큽니다.
6호점은 1천500여 종의 상품과 함께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집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디자인한 100㎡ 규모의 고객 휴게공간 겸 디즈니 브랜드 체험 공간도 조성됩니다.
6.5m 높이의 라푼젤 테마 타워와 디즈니 프린세스 신데렐라, 마블의 스파이더맨,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겨울왕국 엘사 등을 테마로 한 조각상이 배치됩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4월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디즈니 스토어 운영권 계약을 맺고 판교점과 더현대서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천호·대전점에 순차적으로 매장을 열었습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