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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무게만 22kg"…세쌍둥이 엄마가 공개한 만삭 D라인

뱃속에 아이 하나만 있어도 힘들 텐데 한꺼번에 셋이나 자리하고 있다면 얼마나 힘들까요? 한 인플루언서가 세쌍둥이를 임신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세쌍둥이 임산부의 만삭 D라인'입니다.

한 여성이 카메라 앞에 서서 불룩 나온 배를 보여줍니다.

동그랗게 부푼 모습이 확실히 남다르죠.

카자흐스탄, 세 쌍둥이 엄마인 인플루언서

이 여성은 카자흐스탄에 사는 인플루언서인데요, 세쌍둥이를 가진 뒤부터 소셜미디어에 임신 과정과 고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걸으려면 배를 손으로 받쳐야 하는데 그 무게만 22kg에 달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카자흐스탄, 세 쌍둥이 엄마인 인플루언서

피부가 잔뜩 당겨진 채 앞으로 나와 있는 여성의 거대한 배는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지만, 태어난 아기들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되자 사람들 반응은 미소로 바뀌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세상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다",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통스러운 대리 체험", "엄마한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azhara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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