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부르는데 '휙'…여행객에게 입맞춤 요구한 노인들

말레이시아의 한 인플루언서가 일본 여행을 갔다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당시 영상 함께 보시죠.

말레이시아의 여성 인플루언서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일본 오사카로 여행을 갔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숙소 아래층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노래방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일어났습니다.

열창하는 사이 갑자기 만취한 노인들이 들어와 인플루언서 옆에서 춤을 추기 시작한 건데요.

가게 주인이 말리려 했지만 소용없었고 노래가 끝난 후엔 여성 인플루언서의 옆에 앉아 입맞춤까지 요구했습니다.

게다가 거부당하자 화를 내기까지 했는데요.

두려운 마음에 인플루언서 일행은 재빨리 계산하고 자리를 피했고 추후 당시 상황을 온라인에 공개했습니다.

영상이 확산하자 "경찰에 신고했어야 한다" "얼마나 무서웠을지 소름 돋는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kaka_emily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