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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7인조 완전체 데뷔…"YG의 DNA 가득해"

'배러 업'과 올해 '스턱 인 더 미들'로 주목을 받았던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어제(1일)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습니다.

멤버들은 "YG의 DNA가 가득한 그룹"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7인조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입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이전에는 참여하지 못했던 멤버 아현이 합류하면서 완전체로 첫발을 내딛게 됐습니다.

새 앨범 '베이비몬스터'는 멤버들의 자신감과 당당함이 돋보이는 앨범인데요.

타이틀곡 '쉬시'에는 세상을 놀라게 하겠다는 포부가 담겼습니다.

멤버들은 멋지고 발전 가능성이 풍부한 점이 자신들의 매력이라고 소개했는데요.

평소엔 베이비, 아이처럼 장난기 많은 모습이지만, 무대에선 몬스터같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합니다.

베이비몬스터는 일본과 태국 등에서 팬미팅을 열고, 일본 최대 음악 축제 '서머소닉'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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