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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헬스 글로벌 총괄 단독 인터뷰…"상반기 중 한국서 새로운 서비스"

유튜브 헬스 글로벌 총괄 단독 인터뷰…"상반기 중 한국서 새로운 서비스"
유튜브 본사에서 헬스케어 및 공중 보건부문 디렉터 겸 글로벌 총괄을 맡고 있는 가스 그레이엄 박사를 SBS가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그레이엄 박사는 부시와 오바마 정부에서 보건부 차관보를 지낸 뒤 지난 2020년 유튜브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유튜브에서 공신력 있고 이해하기 쉬운 건강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올 상반기 중 한국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인들이 올린 의학 관련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서도 사실상의 인증 제도를 도입하고, 검색 상단에 노출시키겠다는 겁니다.

그레이엄 박사는 "2022년 한국 내에서 건강 질환 관련 유튜브 영상 조회 수가 35억 회를 넘어섰다"며 "한국인들이 권위 있는 출처에서 나온 의학 정보를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가스 그레이엄 박사의 인터뷰 내용, 잠시 후 SBS 8뉴스 및 SBS 유튜브 채널에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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