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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정상회의 개막…"신기술로 민주주의 증진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8일) 오전 열린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회식에서, 장관급 회의 주제인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거론하며, 새로운 기술이 민주주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진행되는 제3차 회의에서는 30여 개국 장, 차관급 인사가 참석해 민주주의 진영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이 회의는 민주주의 진영의 결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1년 바이든 미국 대통령 주도로 지금까지 미국에서 두 차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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