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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시집 '별의 길' 인세 전액 등대장학회에 기부

개그맨 양세형 씨가 시집 '별의 길'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출판사 측은 인세 전액을 등대장학회에 기부했다며, 앞으로 발생하는 인세도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등대장학회는 살인범으로 몰려 21년간 옥살이를 하다 재심으로 무죄판결을 받은 최인철, 장동익 씨와 박준영 변호사가 만든 공익 재단인데요.

박 변호사는 SBS '집사부일체'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양세형 씨의 지지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발간된 시집 '별의 길'은 출간 두 달 만에 7쇄를 찍었고, 현재 주요 서점 시 부문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라 있습니다.

(화면출처 : 등대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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