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세븐틴 프로듀서' 범주, 지난해 저작권 수입 1위

싱어송라이터이자 그룹 세븐틴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범주가 지난해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26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주최한 'KOMCA 저작권대상'에서 범주가 대중 작사·작곡 부문 대상을 받았는데요.

범주는 세븐틴의 '손오공' 등 여러 히트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면서, 케이팝이 세계적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단 평가를 받습니다.

음원 스트리밍 분야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곡에 주는 '송 오브 더 이어'는 임영웅 씨의 '우리들의 블루스'가 선정됐고요, 가수 조용필 씨는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음악인으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화면출처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