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밀라노·런던 페스티벌 간판 출연자로 무대 선다

요즘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유럽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프랑스 자선 단체 콘서트에 출연한 데 이어, 올여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에 간판출연자로 무대에 섭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7월 12일 밀라노 스나이 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이 데이즈'와 14일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열리는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에 헤드라이너, 간판출연자로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에서 도자 캣 등 유명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유럽에서 높아진 위상을 실감하게 하는데요.

최근 스트레이 키즈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노란 동전 콘서트'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JYP엔터테인먼트·pieces jau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