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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데뷔 앞둔 NCT위시 프로듀서로 나선다

가수 보아 씨가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할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NCT위시의 프로듀서로 나섭니다.

보아 씨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엔시티 유니버스 라스타트'를 통해 NCT위시가 탄생하는 과정을 함께한 인물입니다.

현재 다음 달 데뷔하는 NCT위시의 음악과 퍼포먼스 등 앨범 전반을 진두지휘하고 있는데요.

프로듀서로서 멤버들의 활동과 성장을 이끌 계획입니다.

2000년, 14살의 나이에 데뷔한 보아 씨는 한국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면서, 한류를 개척한 인물인데요.

한국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하는 기록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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