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8일) 10시 10분쯤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저 앞 초소를 SUV 차량이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초소에서 근무하던 경찰관 한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초소 문과 유리창 등이 깨졌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SBS 뉴스 - 소셜 미디어
SBS 뉴스 - 연관 프로그램
SBS 뉴스 상단 메뉴
SUV 차량, 러시아 대사관저 초소 들이받아…경찰관 부상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