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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앙굴렘만화제 아동부문 최고상…"지난 16년에 대한 상"

박윤선, 앙굴렘만화제 아동부문 최고상…"지난 16년에 대한 상"
프랑스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아동만화가 박윤선 작가가 '만화계의 칸영화제'로 불리는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축제에서 아동 부문 야수상을 받았습니다.

앙굴렘국제만화축제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박 작가의 '어머나, 이럴수가 방소저!'가 제51회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축제 아동 부문 최고상인 아동 야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 작가가 앙굴렘국제만화축제에서 상을 받은 것은 2017년 앙꼬 작가의 '나쁜 친구' 이후 처음입니다.

박 작가는 한국에서 예원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디자인학부를 졸업하고서 프랑스에서 16년째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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