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파묘' 김고은, 무속인으로 변신…"굿 장면에 감탄"

배우 김고은 씨가 새 영화 '파묘'에서 무속인으로 변신했는데요.

함께 출연한 배우들은 김고은 씨가 굿을 하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고 합니다.

다음 달 개봉하는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그리고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렸습니다.

'파묘'로 처음 오컬트 영화에 도전한 김고은 씨는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을 연기했습니다.

전문가다운 모습을 위해 실제 무속인에게 몸짓과 춤사위, 표정 등 굿의 전반적인 과정을 배웠다는데요.

베테랑 풍수사 상덕을 연기한 최민식 씨는 김고은 씨가 굿을 하는 장면이 '백미 중에 백미'라고 강조했습니다.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몰입이 됐다고 합니다.

장의사 영근 역의 유해진 씨도 김고은 씨를 보며 "나라면 해낼 수 없었을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화면출처 : 쇼박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