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시내 한 영화관 전광판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예고편이 나오고 있다
김한민 감독이 연출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나흘째인 23일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습니다.
'천만 영화' 고지를 눈앞에 둔 흥행작 '서울의 봄'과 비슷한 속도로 100만 관객을 달성했습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편으로 임진왜란 발발 6년 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 최후의 전투를 그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