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셀린 디옹 언니 "셀린, 근육 통제력 잃었다…미래 불투명"

근육이 경직되는 희귀 질환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던 캐나다 출신의 가수 셀린 디옹의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셀린 디옹의 언니는 최근 프랑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셀린이 근육 통제력을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병마와 열심히 싸우고 있지만,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는데요.

지난해 12월 셀린 디옹은 SNS를 통해 희소 신경질환인 '전신 근육 강직인간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근육 경질을 유발해 사람의 몸을 뻣뻣하게 만드는 질환으로, 치료법은 아직 없다고 합니다.

(화면출처 : 셀린 디옹 공식 유튜브, 셀린 디옹 SN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