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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으로 온 '안중근 의사 유묵'…19억 5천만 원에 낙찰

안중근 의사가 1910년 3월 중국 뤼순 감옥에서 쓴 붓글씨 한 점이 국내 경매에서 19억 5천만 원에 팔렸습니다.

지금까지 안 의사 유묵 중 최고가로, 시원스럽고 당당한 필치가 특징입니다.

이번에 낙찰된 유묵은 그동안 일본인이 소장해 일본 교토에 있었는데, 국내 소장자가 낙찰을 받아 113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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