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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국가대표 선수들 해병대 입소는 구시대적 발상"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해병대 캠프 입소 훈련을 "구시대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 장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정신력 강화는 선수촌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엄동설한에 부상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최근 정신력을 강화한다며 국가대표 선수들을 포항 해병대에 입소시켜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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