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영국과 프랑스 순방을 마치고 오늘(26일) 아침 귀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영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안보와 경제 등 포괄적 협력에 합의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세계박람회기구 각국 대표단을 만나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세계박람회 개최지는 모레 파리에서 182개 회원국 대표단 투표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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