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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도, 3루도 유광점퍼'…수적 열세에도 일당백 응원 펼친 김주일 KT 응원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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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LG가 맞붙는 한국시리즈 1,2차전이 잠실구장에서 열렸습니다. LG 가을야구의 상징인 유광점퍼와 노란 수건은 LG의 응원석인 1루 측뿐만 아니라 KT의 응원석인 3루 측까지 뒤덮었는데요. 수적인 열세 속에서도 열정적인 응원으로 팬들과 함께 KT의 1차전 승리를 이끈 김주일 응원단장은 '일당백' 위즈 팬들의 함성 소리에 승리의 공을 돌리고, 덧붙여 홈인 수원에서 열릴 3,4차전의 승리도 염원했습니다. 김주일 KT 응원단장의 인터뷰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유병민 / 영상취재: 이병주 / 구성·편집: 류수아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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