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3만 원도 안 한다? 미국 월마트에서 품절 행진 이어진다는 이 IT 제품의 정체는? [오목교 전자상가]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품절 행진이 이어지는 IT 제품이 있습니다. 일반 모니터나 TV로도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OTT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TV 스틱(TV 스트리밍 박스)' 제품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왜 인기가 좋냐고요? 보통 이런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들은 대략 6만 원 정도 하는 중국 '샤오미' 미 스틱 혹은 구글 '크롬캐스트'가 대표적인데, 이 제품은 단돈 19.88달러(약 2만 5천 원) 정도밖에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 내 소비자들은 이 제품을 구하기 위해 한 달 넘게 대기를 할 정도라고 하죠. 그럼 어떻게 이렇게까지 싼 제품이 가능할까요? 정답은 이 제품의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에는 'onn'이라는 로고가 적혀있는데요, 이 onn은 미국 월마트의 'PB(자체 브랜드)' 상품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자체 브랜드 상품 라면, 과자처럼 가격을 낮춘 제품이라는 거죠. 오목교 전자상가 팀에서 이 제품을 입수해 리뷰해 봤습니다. 과연 실제 성능은 어떨까요?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기획 : 하현종 / 촬영 : 박상현 정훈 / 편집 : 정혜수 / 디자인 CG : 김태화 / 연출 : 박경흠 성하진 / 조연출 : 이명철 인턴 채현서 인턴

(SBS 스브스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