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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를 막을 방법은 파울뿐…인터 밀란 유망주 자노티 농락한 배준호의 개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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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준결승에서 우리나라가 이탈리아에 2대 1로 아깝게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아쉬운 패배였지만 배준호 선수의 활약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배준호는 이탈리아의 오른쪽 수비수 자노티를 경기 내내 압도했습니다. 자노티는 배준호를 막다가 반칙을 범해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습니다. 배준호의 현란한 개인기에 맥을 못 추던 자노티는 결국 후반 22분 교체 아웃됐습니다. 배준호 선수의 눈부신 활약상을 스포츠머그에서 모았습니다.

(구성 : 최희진 / 편집 : 정혁준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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