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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영상]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 개(Dog)에서부터 민주주의까지 | 브라이언 헤어 미국 듀크대 진화인류학, 심리학, 신경과학과 교수


인간의 존재를 이해하는 유일한 방법은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콩고 분지에서 시베리아 대륙까지 이르는 여정을 통해 인간과 가장 유사한 보노보와 침팬지, 가장 가까운 친구인 개의 머리 속을 탐구해보자. 이 동물들의 내면에 숨겨진 진실에서 우리는 우리 인간만의 특징과 사고방식의 형성과정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이들의 몸과 생각 형성에 큰 영향을 준 것이 바로 ‘다정함’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러한 결론은 우리 인간도 다정함을 통해 진화했다는 발견으로 이어진다. 인간의 다정함을 다른 동물에 비교함으로 인간의 선함과 잔혹함의 역설을 파헤치고, 제도가 인류사회에 기여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이 세션을 듣고 나면 반려견도, 민주주의도, 절대 이전과 똑같이 볼 수 없을 것이다.

#인류의진화 #생존의조건 #다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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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넘어 모두가 존중받는 정치개혁"
"업그레이드 1987’을 위한 ‘다시 쓰는 민주주의"

정치권이 분열과 대립을 끝내고 타협과 양보로 협치의 문을 여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까요?
정치가 나를 대신해서 우리 삶의 문제를 반영하고 다가올 미래를 밝히게 하려면, 무엇을 보완해야 할까요?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대한민국 위한 ‘업그레이드 1987’의 담대한 노정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행을 기대합니다.

SDF 공식홈 : https://www.sdf.or.kr/2022/ko
프로그램 : https://www.sdf.or.kr/2022/ko/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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