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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콘서트 보러 가는 게 나라 팔아먹은 행동?…중국 '한한령' 조짐 모먼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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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지난 20~21일 이틀간 마카오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진행했습니다. 안젤라베이비, 오우양나나, 왕탁성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공연장을 찾았는데요. 중국 SNS에서는 '매국노'라는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최근 중국 내 네이버 접속이 제한되고, 우리나라 연예인의 중국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돌발 취소되면서 '한한령'이 다시 내려지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는데요. 중국 내 '혐한' 감정이 커지고 있는 이유와 중국 내에서 일어나는 오묘한 '혐한'의 순간들을 모아봤습니다.

( 구성 : 박규리 / 편집 : 이혜림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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