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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추가 수당도 막지 못한 워킹맘들의 퇴사 썰 들어봤습니다

‘엄마로서, 팀원으로서, 아내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같은데 왜 나는 항상 모자란 것 같고, 경계인인 것 같지…?’

육아휴직부터 재택근무, 추가수당까지,
대기업의 수준 높은 복지에도 퇴사할 수밖에 없었다는 두 명의 워킹맘을 만나봤습니다.

일과 가정, 모두에게 충실하지 못해 죄인이 되곤 했다는 두 사람.
워킹맘이 아이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날은 언제쯤 올까요?

기획 / 하현종 / 프로듀서 권재경 / 촬영 박상현 / 편집 조혜선 / 브랜드 디자인 김태화, 김하경 / 행정 박다미, 정아름, 이수아 / 담당 인턴 조소연 / 연출 변유림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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