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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향해 쉴 새 없이 '쪽쪽', 그런데 돌고래 주둥이가…

이번엔 중국의 한 수족관입니다.

공연을 보러 온 소녀에게 돌고래가 뽀뽀 세례를 퍼붓는데요.

쉴 새 없이 쪽쪽, 그런데 소녀의 표정이 썩 좋아보이지 않아 주변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냅니다.

그런데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해당 수족관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사람들이 돌고래의 야윈 모습과 다 까진 주둥이 상태를 지적한 건데요.

비좁은 수족관에 갇혀 사는 돌고래들가 스트레스에 자해하면서 얻은 상처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당장 돌고래 쇼를 중지하라는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해당 동물원 측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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