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 어떡하냐?" "수원 올래?" 한 커뮤니티에서 '죽은 머리 살리는 명의'로 불리는 미용사가 있습니다.
'미용실형'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권낙현 씨는 미용실에서 잘못된 시술로 머리를 망친, 또는 평범한 스타일링이 어려운 머리 때문에 고민인 사람을 대상으로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권낙현 씨는 이렇게 구조를 요청한 사람에게 돈을 받지 않습니다.
권낙현 씨의 수술, 아니 시술 현장! 스브스뉴스가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권재경 / 촬영 정훈, 김민정 / 편집 이진경 / 담당 인턴 금지혁 / 연출 김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