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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 상공 초미니 착륙장…비행사의 아찔한 도전

폴란드의 곡예비행사가 경비행기를 타고 창공을 누빕니다.

이어 56층짜리 호텔 옥상에 지어진 헬기장에 착륙을 시도하는데요.

아슬아슬~ 이게 될까요?

착륙 지점이 좀 협소하다 싶은데, 극적으로 착륙에 성공합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랜드마크인 호텔 '부르지 알 아랍 주메이라' 옥상 헬기장에서 펼쳐진 도전입니다.

폭 27m로 겨우 테니스 코트 크기 만한 곳에 완벽히 착륙해서 이 분야 세계 기록을 세웠는데요.

비행사는 200m 상공에서 착륙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며 이번 착륙 도전을 완벽하게 성공하기 위해 지난 2년간 650번이나 연습을 반복했다고 밝혔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redb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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