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 씨가 세계적인 패션지 보그 프랑스의 표지를 단독으로 장식했습니다.
보그 프랑스의 3월호 표지인데요.
검은 긴 생머리에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보그 프랑스에 동양인이 단독으로 표지를 장식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지금까지 이 표지를 장식한 여성 가수는 마돈나, 리한나 그리고 지수 씨까지 단 세 명뿐이라고 합니다.
보그는 지수 씨에 대해 글로벌 팝스타를 넘어 차세대 팝 문화의 아이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화면 출처 : 보그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