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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오히려 도움받아"…유연석 주연 '멍뭉이' 다음 달 개봉

천만 반려인들을 사로잡을 영화 '멍뭉이'가 다음 달 개봉합니다.

'멍뭉이'는 주인공 민수가 반려견 루니의 새 가족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인데요.

민수를 연기한 유연석 씨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라고 소개했습니다.

강아지 루니와 호흡을 맞추기 위해 촬영 전부터 함께 놀면서 유대를 쌓았다는데요.

촬영이 시작되니 루니가 자연스럽게 여러 감정을 표현해줬고, 그런 루니를 보면서 오히려 유연석 씨가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루니는 어제(31일) 제작발표회 현장에도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연출을 맡은 김주환 감독은 견공계의 미스코리아 같은 느낌이라며, 비주얼로 캐스팅했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OSEN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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