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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 지금, 2022년의 인공지능을 알고 싶다면 읽어보세요

인공지능 AI로 만든 스프

인공지능 기술은 사람들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다양한 분야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의료, 공학, 법률, 금융 및 보건 서비스분야에 인공지능이 적용된다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떠신가요? 무난하게 보이는 이 문장들, 제가 쓴 게 아니라 노션(Notion)의 인공지능 어시스트(AI ASSIST)가 작성한 글을 약간만 수정한 겁니다.

최근 인공지능 기술은 기존 프로그램의 한계를 넘어서 보다 정교하고 능동적인 방법으로 복잡한 상황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오픈AI(OpenAI)가 출시한 대화형 인공지능 프로그램 챗GPT는 어려운 질문을 하더라도 에세이 수준의 답변을 내놓을 정도로 발전했죠. 단순히 서비스에 개선을 넘어서 창작의 영역까지 들어선 인공지능(AI). 지금, 2022년 말 현재 인공지능 이야기를 모아 프리미엄 ‘AI 스프’를 준비해 봤습니다.


· [스프 X NYT] 플라톤이  챗GPT를 보면 뭐라고 할까?
· [예언자들]  인공지능(AI)은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창조할 수 있을까
· [어쩌다] 창작의 언덕을 오르는  인공지능
· [뉴스쉽] 인류는 '비호감'  로봇을 언제쯤 극복할 수 있을까

 

스프"만약 플라톤이 챗GPT를 보면 뭐라고 했을까?" 스프와 NYT의 콜라보, [스프 X NYT] 칼럼에서는 AI와 관련해 색다른 질문을 던져봅니다. 챗GPT가 어떠한 질문을 하더라도 에세이 수준의 답변을 내 놓으면서 국내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죠. 그렇다고 챗GPT가 척척박사인 건 아닙니다. 조금 더 까다로운 주제를 물어보면 그럴 듯하지만 완전히 틀린 답을 내 놓기도 하니까요. 그런 챗GPT를 플라톤이 만난다면 어떤 대답을 할까요?

참고로 플라톤은 알파벳의 발명을 애통해했습니다. 문자를 쓰면 기억에 의존하던 전통이 위협받을지 모른다고 걱정했거든요. 챗GPT의 발명이 지금의 글쓰기를 위협하게 될까요? 글쓰기 교육은 어떻게 바뀔까요? 미국 콜럼비아대학교 언론대학원의 제이넵 투펙치 교수의 칼럼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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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1984년 작 <Electric Dreams>라는 SF영화에는 AI와 첼리스트가 함께 연주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AI가 사람처럼 음악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을 꽤 직관적으로 묘사하고 있죠. 최근의 AI 기술은 이러한 영화 속의 음악 연주 장면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상적으로 듣는 음악 감상, 아티스트의 음악 창작에 이르기까지 여러 음악 분야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음악하는 AI”는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하고, 우리와는 어떻게 지내게 될까요?

음악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남주한 교수는 음악 AI의 현재와 미래를 설명하면서 그럼에도 "예술품의 가치를 판단하는 건 여전히 인간의 몫"일 것이라고 말합니다. [예언자들]을 통해 남주한 교수의 이야기를 조금 더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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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세 번째 스프는 '요즘 것들'에 대한 새로운 시선, 세상에 없던 트렌드 저널리즘 [어쩌다]입니다. 카카오브레인이 개발한 AI 언어 모델 KoGPT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시를 쓰는 AI, 그림을 그려주는 달리2와 미드저니 등... 과거엔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불리던 시, 음악, 소설, 그림 등 창작의 영역까지 인공지능 기술은 진출해 있습니다. 

단순히 생활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기술로 쓰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창작'에 성큼 들어선 인공지능에 어떤 기술적 혁신이 있었는지 [어쩌다]를 통해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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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마지막 스프는, 파편화된 뉴스를 넘어 이슈의 맥락을 읽는 재미를 전해드리는 [뉴스쉽]입니다. SF 소설이나 영화, 만화에서만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서도 로봇을 본다는 게 아주 드문 경험은 아니죠. 하지만 AI가 적용된 로봇이 더 고도화될수록, 그리고 인간의 모습과 점점 닮아갈수록 인간이 로봇에 대해 느끼는 감정도 변화합니다.

빅독과 스팟, 아시모, 아틀라스, 에리카까지 현재 로봇 공학의 최전선에 있는 휴머노이드와 안드로이드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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