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마다 열리는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 이른바 '당 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당 대회는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이 확정됐다는 점에서 '시진핑 대관식'이라고도 불렸는데, 외신들은 이번 당 대회의 하이라이트를 시 주석의 3연임이 아닌, 전임 후진타오 전 주석의 갑작스러운 퇴장을 꼽고 있습니다. SBS 김지성 베이징 특파원이 비디오머그 Q&A에서 이 모습 이면에 담긴 중국 상황을 짚어봤습니다.
( 기획 : 김도균 / 영상취재 : 마 규, 유 요 / 편집 : 이혜림 / 디자인 : 채지우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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