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비트 주세요.
요즘 복고 감성이 유행이라더니 약간 촌스러운 느낌의 랩 뮤직비디오인가 싶죠?
사실은 래퍼도, 랩 뮤직비디오도 아닙니다.
미국 유타 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상원 의원 선거에 도전하면서 랩을 이용한 홍보 영상을 만든 건데요.
공화당으로 출마하면서 젊은 층에게 어필하기 위한 아이디어입니다.
확실히 눈길을 끄는 데는 성공한 것 같은데 득표로 이어질지는 두고 봐야겠죠?
(화면출처 : 유튜브 linda paul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