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후보에 김후곤 · 여환섭 · 이두봉 ·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추천 위원회가 오늘(16일) 김후곤 서울고검장과 여환섭 법무연수원장, 그리고 이두봉 대전고검장과 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한동훈 법무장관은 이르면 내일 4명 가운데 1명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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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115cm의 공기총을 직접 제작해 집에 보관해 오던 40대 A 씨가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12일 용인시 소재 자택에서 A 씨를 체포하고, 총기를 비롯해 소음기와 탄환 등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컴퓨터와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 해 범죄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총기에 관심이 많아 직접 총을 만들어 봤을 뿐이라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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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광역 수사대는 대선 부정선거 의혹을 주장하면서 투표함 운반을 막은 유튜버 6명 가운데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 관계자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 등은 대선 당일인 지난 3월 9일 밤 8시 쯤, 인천시 부평구 지역 개표소에서 누군가 투표함을 들고 옮겼다면서 다음날 새벽 4시 반까지 투표함 이송을 막아 선거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