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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금융부문 민생안정방안 논의

추경호 부총리 (사진=연합뉴스)

경제부총리와 금융 분야 고위 관료들이 이른바 '빅스텝' 금리 상승 이후 금융 부문 민생안정 방안과 금리 상승기 취약계층 지원책을 논의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4일) 오후 서울 은행회관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모이는 두 번째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합니다.

경제·금융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 4일 조찬 간담회에 이어 20일 만이며, 비상 거금회의가 열리는 것은 지난달 16일 이후 한 달여 만입니다.

추 부총리 등 경제·금융 수장 5명이 '완전체'로 모이는 비상 거금회의는 현 정부 들어 처음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금융부문 민생안정 주요 과제 추진계획, 금리 상승이 취약부문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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