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13년간 진행했던 KBS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떠난다고 밝혔는데요. 하차 의사를 밝힌 건 유희열 씨 본인이었다고 합니다. 오는 22일 600회 방송을 끝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이라는 프로그램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유희열의 하차는 표절 의혹이 제기된 지 한 달 만이었는데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또 가요계 전반으로 표절 논란이 번지게 될까요?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가 비머Q&A에서 설명해드립니다.
( 기획 : 김도균, 영상취재 : 양현철, 편집 : 박승연,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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