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새 앨범 '프루프' 공개…하루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프루프’가 공개됐는데요.

발매 하루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 ‘옛 투 컴’은 월드스타로 떠오른 이들의 솔직한 심정을 풀어낸 곡인데요.

음악보다 위상에 집중된 세간의 관심에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하고, 음악을 향한 열정과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희망의 메시지도 전합니다.

뮤직비디오에는 그동안의 주요 히트곡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소품을 활용하면서 이들의 과거와 현재를 표현했습니다.

신곡은 공개 한 시간 만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 1위에 올랐고요,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 전 세계 아흔일곱 개 나라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앨범 ‘프루프’ 역시 발매 당일 215만 장이 팔리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