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아저씨' 톰 크루즈 한국 온다…'탑건: 매버릭'으로 내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10번째 내한 소식을 전했는데요, 대규모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팬들과도 만난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톰 크루즈는 영화 '탑건: 매버릭' 홍보 차 18일 입국하는데요, 레드카펫 행사에 이어 기자회견도 가질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일정에는 마일즈 텔러와 글렌 포웰까지 함께하면서, '탑건: 매버릭'의 아시아 지역 프로모션 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가 됐습니다.

톰 크루즈와 제작진은 입국 일정을 조정하다 국내 개봉일을 연기했을 만큼 한국 방문을 중요시했다는데요, 톰 크루즈의 내한은 이번이 벌써 10번째입니다.

할리우드 배우 중 가장 많이 한국을 찾았는데요, 완벽한 팬 서비스로 '친절한 톰 아저씨'라 불리는 만큼, 어떤 팬 서비스로 한국 팬들을 감동시킬지 기대가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