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박보검, 앞치마 차림 포착…조용히 찾아간 곳은?

배우 박보검 씨가 최근 전역 후 조용히 보육원 봉사 활동을 다녀왔다고 하네요.

이 소식은 박보검 씨의 팬카페에 서울의 한 보육원이 보내온 감사글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는데요, 박보검 씨와 팬들은 10년째 이 보육원을 후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전역한 박보검 씨가 보육원을 찾아와 팬들이 보내준 물품을 정리해줬는데요, 택배 라벨 작업과 물품 확인, 쓰레기 정리까지 말끔하게 했다고 합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 씨는 편안한 옷차림에 앞치마를 두른 채 물품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보육원 측은 일하는 모습을 보니 미담 제조기란 별명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