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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스트] "시체가 줄줄이 실려 나갔다" 지옥 같던 '그곳'의 실체

"하루에 시체 두세 구는 기본적으로 나갔어요."

공포 괴담에나 나올 것만 같은 충격적인 증언들.

하지만 '서울' '시립' '아동보호소'에 수용되었던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입니다.

다른 곳도 아닌 국가가, 취약계층의 아동들을 보호하겠다며 세운 이 곳에서 대체 어떤 일들이 있었던 걸까요?

또 이 일들은 오래 전 과거의 일이었을 뿐일까요? 이 문제를 추적하는 SBS 끝까지판다팀이 입수한 정부 용역보고서를 토대로 직접 취재해봤습니다.
 
<제보를 기다립니다>

서울시립갱생원, 서울시립부녀보호소, 서울시립아동상담소, 서울시립아동보호소, 성혜원, 성경원, 삼영원, 춘천시립갱생원, 강릉시립갱생원, 원주시립갱생원, 영보자애원에 수용되면서 인권 침해를 겪으신 분들이나 수용자 가족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panda@sbs.co.kr

(취재 : 원종진, 정반석, PD : 김도균, 영상취재 : 이승환, 김태훈, 편집 : 정용희,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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