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의 최종예선 마지막 2연전...'조 1위 가보자고!' [축덕쑥덕]

[골룸] 축덕쑥덕 160 : 벤투호의 최종예선 마지막 2연전...'조 1위 가보자고!'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2연전에 참가할 벤투호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손흥민과 황의조 등 유럽파 핵심 멤버를 포함한 25명의 태극전사들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9차전을 치른 뒤, 

아랍에미리트로 이동해 원정 10차전을 준비합니다.

1위 이란과 2위 한국은 이미 본선행을 확정했지만 조 1위 자리를 두고 자존심 걸린 한판 승부입니다.

'벤투의 황태자' 황인범과 '조커' 이동경 등 일부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된 가운데

최종예선 마지막 2연전에 나설 벤투호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습니다.

5라운드까지 마친 K리그는 혼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3연패에 빠져 강등권인 11위까지 추락한 '디펜딩 챔피언' 전북부터, '잔류왕' 인천의 초반 돌풍까지.. 

그리고 강원 디노와 대구 에드가의 안타까운 부상 소식까지

K리그 5라운드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리뷰도 축덕쑥덕과 함께하세요.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하성룡 기자, 박진형 PD가 참여했습니다.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0:11:44 청취자 질문: ① 월드컵 최종예선 경고 누적 징계
00:15:40 이슈 포커스: ① 본선 진출 조기 확정의 힘?...'깜짝 발탁'만 4명
00:26:49 이슈 포커스: ② 다음 중 더 놀라운 것은?...우승권의 인천, 강등권의 전북
00:54:44 이슈 포커스: ③ 11년만에 제주로 복귀한 구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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