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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 역대 우리동네 대선 결과 한눈에 살펴보세요

[인터랙티브] 역대 우리동네 대선 결과 한눈에 살펴보세요
대선이야기 마부작침 gif

SBS 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은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팩트체크팀 <사실은>과 함께 <우리동네 선거이야기>로 역대 대선 분석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내친김에 우리동네의 과거 대선 이야기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인터랙티브 사이트를 준비했습니다. 

▶<우리동네 대선이야기> 인터랙티브 페이지 주소
☞  https://mabu.newscloud.sbs.co.kr/election2022/

「마부작침」은 2000년대 이후 치러진 16대 대선(2002년)부터 19대 대선(2017년)까지의 개표 데이터를 분석해 역대 표심 변화, 득표율 분석, 당선자 적중률 등 다양한 정보를 ‘시군구' 단위로 분석해 동네마다 '보수 철옹성', '진보 철옹성', '족집게 동네', '격전지' 등으로 분류해 별명을 붙여봤습니다. 가령 보수 후보만 계속 득표율 1위를 했던 동네는 '보수 철옹성'이란 별명이 붙고, 1, 2위 득표율 차이가 치열했던 곳은 '격전지'란 별명이 붙는 것이죠. 

여러분들이 사는 동네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우리 동네의 특징을 알아보는 것도 이번 대선을 즐기는 또 다른 재미가 될 겁니다.
 

과거 우리동네 민심의 바람은 어떻게 불었나?

마부작침 우리동네 대선이야기 인터랙티브
지난 선거보다 이번 선거에서 보수 표심이 늘었을까요? 아니면 진보쪽으로 민심이 기울었을까요? 민심의 변화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관측하려면 연속된 두 선거의 득표율 차이와 그 변화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쉬운 이해를 위해 서울 서초구의 사례를 같이 살펴보시죠.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서초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득표율 1위(58.61%)를 차지했지만 지난 17대 대선에서 1위를 차지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득표율(64.41%)보다 훨씬 못 미쳤습니다. 즉, 민심의 바람은 진보 후보쪽으로 기울었다는 뜻이죠.

이같은 민심의 흐름은 19대 대선까지 이어져 풍향계는 더 왼쪽으로 움직였습니다. 과거의 표심을 정확히 관측하려면 민심의 바람을 잘 파악하는 게 중요하거든요. 민심의 풍향계가 궁금하다면 <우리동네 대선이야기>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국 민심과 판박이? 천기누설 동네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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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작침」은 당선자를 모두 맞힌 시·군·구들이 얼마나 전국 득표율과 비슷하게 맞혔는지도 따져봤습니다. 최근 4번의 대선에서 후보들의 전국 득표율과 252개 시·군·구에서 받은 후보들의 득표율 오차를 계산해 싱크로율(일치율)을 구했습니다. 즉, 싱크로율이 100%에 가까울수록 전체 판세와 비슷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역대 당선자를 전체 판세와 가장 비슷하게 맞힌 '천기누설' 동네는 어디였을까요? 1987년 대선부터 따져보면 경기도 구리시가 96.17%의 높은 싱크로율로 당선자를 가려냈지만 2000년대 이후 선거에서는 경기도 수원시팔달구가 97.82%의 싱크로율로 1위였어요. 우리동네 이번에도 전국 판세와 근접하게 맞힐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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