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 한 초등학교 여교사 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50대 박 모 교장이 지난달 30일 구속됐습니다. 카메라를 발견한 교사가 신고하려 하자 이를 만류했고, 카메라 속 메모리칩을 훼손한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해당 학교 교사와 학생, 학부모는 물론 국민들에게 수치심을 안긴 박 교장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났을까요?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 조도혜 / 편집 : 한만길 / 영상취재 : 양두원 / CM : 인턴 변은서 / 담당 : 김정윤
글·구성 : 조도혜 / 편집 : 한만길 / 영상취재 : 양두원 / CM : 인턴 변은서 / 담당 : 김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