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가 다음 달 23일 환경 보호를 주제로 진행되는 온라인 행사에 참여합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리더와 유명 인사들이 출연해 연설과 음악 퍼포먼스 등으로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조명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 등이 참석했고요, 블랙핑크는 케이팝 아티스트로서 유일하게 참석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블랙핑크는 이번 행사에서 특별 연설자로 나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요, 화려한 퍼포먼스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