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윤석열(사진 왼쪽 맨위부터 시계방향), 홍준표, 유승민, 최재형, 원희룡, 하태경, 황교안, 안상수 후보
국민의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경선 레이스의 1차 관문을 무난히 통과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 원희룡 전 제주지사도 2차 예비경선(컷오프) 레이스에 합류했습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1차 컷오프 결과, 안상수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가나다 순) 후보 등 8명으로 압축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8명의 순위와 구체적인 득표율은 비공개에 부쳐졌습니다.
예비경선 후보 11명 가운데 박진 장성민 장기표 후보 등 3명은 탈락했습니다.
이번 컷오프는 여론조사 80%와 당원투표 20%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