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여자골프에서 동메달을 딴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0위 이내에 다시 진입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이번주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1위보다 2계단 오른 9위에 자리했습니다.
금메달을 딴 미국의 넬리 코다는 2위 고진영과 격차를 더 벌리며 세계랭킹 1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박인비, 김세영은 3, 4위를 유지했고 김효주도 6위에서 변동이 없었습니다.
은메달을 딴 일본의 이나미 모네는 4계단 상승한 24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