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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끝나지 않은 추격…차분하게 버디 잡는 김세영·김효주

여자골프 최종라운드

7일 오전 일본 가스미가세키컨트리클럽에서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최종 라운드가 열렸습니다.

김세영, 김효주 선수의 막판 스퍼트가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김세영 선수는 우리나라 선수들 중 가장 먼저 10언더파 고지에 도달했습니다.

김효주 선수도 1타를 줄이며 9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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