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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한국 vs 한국, 잔인한 경기…그래도 우정은 '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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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한국 vs 한국, 잔인한 경기…그래도 우정은 '금빛'

작성 2021.08.02 17:21 수정 2021.08.02 17:2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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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일본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복식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 이소희-신승찬과 김소영-공희용 경기.

김소영이 공격하고 있다.

이소희가 공격하고 있다.

공희용-김소영이 동메달을 획득한 후 기뻐하고 있다.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이 포옹하고 있다.

동메달 결정전을 마치고 믹스트존에서 만나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메달 결정전을 마치고 믹스트존에서 만나 포옹하고 있다.

동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김소영-공희용이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